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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쌤'에 해당되는 글 53

  1. 2012.03.02 2012.3.1 커뮤니티, 세탁 (3)
  2. 2012.03.01 2012.2.29 볼링장 (1)
  3. 2012.02.28 2012.2.27 테판야끼 (1)
  4. 2012.02.27 인디애나 폴리스 한인 성당 (8)
  5. 2012.02.27 기차 모형 전시 (1)
  6. 2012.02.26 2012.2.23 스펠링테스트 (2)
  7. 2012.02.24 2012. 2. 23 슈거 크림 파이 (3)
  8. 2012.02.23 2012.2.22 삼겹살 (1)
  9. 2012.02.22 2012. 2. 21 (2)
  10. 2012.02.22 2012.2.21 김밥

그렇게 무료하던 시간들이.. 언제 지나갔는지..
똑같은 나날인데.. 하루 하루가 바쁘다.  눈뜨고 자고.. 눈뜨고 자고..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뜨게질을 커뮤니티에서 하였다.  자랑스러운 분홍색 가디건을 입고 뜨게질로 만든 수세미를 가지고 등장..
일본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뜨게질을 잘 하고.. 아프리카 쪽이 잘 못 한다. 아무래도 더운 지역에서는 필요없는 물건이니.. 어쨌든 오늘은 내가 튜터를 하였다. ㅋㅋ 
오늘 새로 배운 단어는 코바늘. CROCHET 라고 한다는 것... 크로셰..

< 오른쪽 과자이름은 커피 브레드.. 미국에서 즐겨먹는 브런치란다. 설탕이 위에 뿌려져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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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빨래를 하려면 세탁방을 가야 한다.세탁은 1.25달러, 건조는 1달러.. 총 3000원에서 3500원 정도면 빨래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워낙 활동적이라 빨래량이 많다..
시간도 남고..해서 기본적인 빨래는 손빨래로 하고.. ㅋㅋ  빨래비누는 인디애나폴리스까지 가서 사왔다.
큰 빨래들은 빨래방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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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윤정 2012.03.02 18:18

    이젠 살림꾼이 다 되었네^^ 손빨래도 하고~ 서방님 표정이 정말 좋으시네 미국생활 괜찮으신 모양이야 재밌게 지내~

  2. 수달 2012.03.02 22:42

    핸드크림 꼭 잘 바르고 넘 무리하지 말아요. 너무 고생한 손으로 보이지 않도록... 혜빈 아버님은 세탁도 해피하게 하시네요^^

  3. 선임 2012.03.03 23:15

    은숙아, 선임이다.
    너무 궁금했는데, 대규덕에 여기를 찾았다.
    잘 지낸다고 생각할란다. 그렇지?
    항상 새로운 것을 찾고 시도하는 은숙이가 급기야는 미국 생활....
    3월의 학교가 어떤지는 알지?
    전쟁터에서 피해있는 니가 부럽다.

2012.2.29 볼링장

2012.03.01 11:52 | Posted by yangssam

금요일날.. 세빈이 생일 파티를 한다. 볼링장에서.
처음 친구들을 만나 노는 자리인데.. 진서가 볼링을 못해서 좋은 인상을 갖지 못할까봐..
오늘 볼링장에 볼링 연습을 하러 갔다.
남편이 가장 잘 굴리고.. 나는 진서를 위해 나의 자리를 진서에게 양보하였다. 그러니까 진서는 2번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아빠-진서-혜빈-진서.
이렇게 연습을 했음에도 못한다고 징징거린다.
아이고.. 금요일이 걱정이다.
친구들은 잘 하는데..또 못한다고 우는 것은 아닌지..
온 가족이 두게임 했는데..12불.
저렴한 편이다. 우리 가족이 함께 운동했던 적이 언제 였던가???
역시 미국은 가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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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수달 2012.03.01 17:04

    가족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필드도 열심히 나가서 팍쎄리가 되어 돌아 오세요*^^*

2012.2.27 테판야끼

2012.02.28 22:19 | Posted by yangssam

우리 신랑이 처음 먼시에 정착할 때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다.
아무래도 우리 나이가 중년인 관계로 도움을 주신 분들도 교수님들이 많으셨다.
그중 가장 도움을 많이 주신 정교수님, 문교수님, 이교수님 등등
오늘은 이교수님께서 저녁을 사 주신다고 하여 부페음식점에 갔다.
이곳은 오늘이 두번째. 초밥도 있고 김밥도 있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았다.
정말 자상하시고 핸섬하신 교수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였다.
이곳에 있는 으리으리한 저택들이 3-4억 정도 한단다.
그것보다 조금 못한 그냥 좋은 주택들은 6천에서 1억 정도..
정말.. 수영장 딸린 좋은 으리으리한 집들이 3,4억?
미국사람들은 한국의 주택들이 10억 , 20억 한다고 하면 놀란단다.
못사는 나라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비싼 집을 갖고 있는 것이 놀랍기도 하겠다..

오늘 먹은 음식점이 중국 부페이다 보니 음식을 다 먹고 나면 행운의 과자 같은 것이 있어, 재미로 뽑기를 한다. 혜빈이가 고른 것은 .. 경청. listening 이다.
우리 혜빈이에게 필요한 것을 어찌 이리도 잘 알고 알려주는지..
저녁을 먹고는 이 동네에 한개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참 바쁜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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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올케 2012.03.01 14:57

    혜빈이,진서,아주버님...
    사진속 웃는 모습 보니 제 마음도 푸근해지네요~~
    형님도 찍사만 하지 마시고 자주자주 사진으로 얼굴 좀 보여주세요^^


처음으로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한인성당에 가 보았다.
정말 조그마한 성당.
대략 60-70여명의 사람들이 미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우리는 처음으로 온 신자들이라, 미사 마친 후 대중앞에서 인사까지 하였다.
미사는 한국에서 해 왔던 미사와 별 다를 것이 없었지만 굳이 다른 점을 찾는다면 한국말로 하는 미사인데 참여하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여자아이들도 복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 오는 한국인들은 우리처럼 단기간 머무는 사람들 보다는 오랫동안 사신 분들이 많았다.
그분들에게 2년만 머물다 간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미안함이었다.
그리운 고향에 갈 수 없이.. 이곳이 삶의 현장이라는..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미사후 한인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다. 아마도 앞으로 주말의 정규 코스가 아닐까 싶다.

Comment

  1. 윤정 2012.02.27 09:24

    성당 다니게 되서 맘이 편안하겠네..사진보니 진서얼굴도 좋아보이고 다들 건강해보이네^^ 난 요즘 바느질 삼매경...

    • Favicon of http://www.yangssam.net BlogIcon 양양 2012.02.27 12:50

      언니.. 넘. 부럽네요..
      한국에서의 일상적인 생활들이 하나같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2. Favicon of http://oneniner.net BlogIcon oneniner 2012.02.27 13:08

    드디어 적응 거의 완료 이시군요~ ^^

  3. 윤정 2012.02.27 14:08

    이 기회에 이불 하나 만들어 볼려? 사각패치로 만들면 만들기도 쉬운데... 할 맘이 있으면 내가 천이랑 보내줄게..거기서 천이나 솜구할수 있나? 궁금... 하긴 미국에도 퀼트가 많이 있고 나두 솜은 미국산을 사서 쓰니까^^

    • 양양 2012.02.27 21:43

      어머머 언니 말씀만으로도 감동받았어요 ㅎㅎ 역시 즐생밖에 없네요 제가 이곳에서 일단 천을 사 볼께요 감사 감사 꾸벅

  4. 2012.02.27 14:44

    비밀댓글입니다

  5. 수달 2012.02.27 20:10

    성당을 열심히 다녀야 할 운명이네^^ 진서 복사도 다시 해야하는 건 아닌지? 매주 한국사람 만나서 좋겠다. ^^

    • 양양 2012.02.27 21:41

      혜빈이도 복사함 미국에서는 여자도 복사 가능하다네

기차 모형 전시

2012.02.27 06:53 | Posted by yangssam

21st annual Muncie model train show
Sponsored by the Muncie and western model RR club
2012.2.24 Saturday 11am-4pm
Dalaware county fairgrounds
1210 n wheeling avenue
Muncie IN 47308

Admission 5$ per adult , children free
Indiana's largest and longest running single- day train show

안내 문구만 보면, 정말 대단한 전시회 같아 보인다. 인디애나에서 가장 큰 기차 쇼라니..
그래서 옆 옆 집에 사는 아랍 가족과 같이 쇼를 가보았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에 비해 아주 초라한 쇼.
아이들이 구경하기에는 좋았고, 다양한 모형기차들이 실제처럼 달리는 모습을 보아 좋기도 하였지만.. 가장 큰 기차쇼라는 안내 문구에는 못 미치는 전시회가 아니었나 싶다.
아랍집에서 준비한 오믈렛을 먹어 보았는데.. 맛이 좋았다.
그래서 내가 준비한 샌드위치를 건내었는데.. 이게 웬 걸...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이슬람인데.. 글쎄 샌드위치에 베이컨을 넣어 버렸다.
결국 샌드위치는 우리만 집에 와서 먹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동네에서 하는 쇼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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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케 2012.03.01 14:52

    쇼..라고 이름 붙여진 거에 비해서는 정말 소박해 보이네요..^^

미국에 가면 아이들 숙제 봐주느라 바쁠거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한달동안 무지 편안하였다.
숙제가 있냐고 물어 보면 없다고 하고..
정말 편안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목요일 오후 4시 30분.
처음으로 옆 집 외국인의 방문을 받았다. 진서 반 여자 친구 lana 엄마.
내일 금요일 스펠링테스트가 있는데, 혹시 ,list  가 있냐고?
나로서는 금시초문.  진서에게 물어보았더니, 학교에 두고 왔단다. 이럴때 보여주면서 도움이 되면 얼마나 좋았을까? 스펠링테스트가 있는지도 몰랐던 나로서는...

어쨌든.. 루이스 엄마의 넓은 인맥으로 미국친구의 list를  복사해서 받았다.

루이스 엄마의 말로는  단어 시험은 한국인의 자존심이니, 열심히 공부시키라고..
그래서 늦게까지 단어를 외우게 하였다. 물론 결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이고..
이러니 미국이 좋다고.. 한국 안 간다고 하지..
도대체 공부를 하는 건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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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먼시, 양쌤

Comment

  1. 수달 2012.02.26 11:30

    정현이가 보면 부러워하겠는데...지금도 부러워하는데 공부 안 시킨다는 말을 들으면 나를 덜덜덜 볶을 거야. 미국 가자고! 언니가 없으니 나도 언니처럼 한가한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다시 복직하면 바쁠거니까 지금 한가로움을 즐기려구요.아이들이 봄방학이라 주중에는 하는 일 없이 바쁘긴 하지만 곧 새학기 시작하면 좀 자유로워지겠지. 맘컷 떨어야 하는 수다를 많이 못 해서 아쉬워요. 속 마음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인생에서 얼마나 필요한지 알겠어요. 남편이 그 역할을 하면 좋으련만...많이 한계가 있어요. 즐거운 주말보내요.

  2. 윤정 2012.02.27 09:25

    ㅋㅋ 진서의 봄날이 가고 있구나~


오늘은 커뮤니티에서 슈거 크림 파이를 만들었다.
너무 너-- 무 단 파이..
만들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집에서 절대 만들어 먹고 싶지 않은 파이..
미국 사람들은 정말 문제가 많다.
미국 사람들은 음식의 낭비가 심하고 달고 짠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
미국 사람들이 버린 음식만으로도 전세계 인구 모두가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
부페에 가도 우리는 최대한 먹을 수 있는 것만 가지고 와서 먹는데 이곳 사람들은 음식을 한 가득 가지고 와서는 그대로 남기고 간단다. 참 내..
미국의 비만 문제는 실로 심각하다.
셔틀버스에서 한사람이 한칸의 자리에 앉아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한 사람이 두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말 엉덩이와 배가 장난아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많은 부분이 슈퍼 돼지들!!!
한식이 앞으로 뜰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미국 문화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고, 우리의 좋은 문화를 잘 계승하고 살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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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진용 2012.02.24 16:04

    좋은 모임도 있고 보기좋네...
    난 일 다니느라 ...ㅠㅠ.....
    글구 피자 그만 먹어라...걱정되구먼...
    감자 브로컬리에 피자치즈
    파프리카,시금치 샐러드 그런거 먹고
    버섯종류 많잖아 그거먹고^^

  2. 박주현 2012.02.25 15:22

    어머, 진용 언니 올간만이어요? 잘 지내시나요? 이 곳에서 안부를 또 전하게 되네요.

    그건 그렇고 은숙언니, 무려 3시간 반을 기다려 임무를 완수하고 집에 지금 도착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늦는다고 했으면 집에 와서 밥도 먹고 쉬다가 갔을텐데 자꾸 30분, 20분씩만 기다리면 된다는 말에 죽치고 기다렸더니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네요. 이사 안 해본 사람도 아니라 한 시간 정도 늦는거야 이해가 되는데 와... 한국인의 시간관념 때문인지. 하긴 중간에 엮이는 사람이 많은 지라, 마음씨 곱고 얼굴도 예쁜 제가 이해하기로 했습니다용. 혜빈이가 또 독설을 하는건 아닐지. "지금 뭐하시는 거죠?"라고..
    언니는 새로운 즐거움을 하나씩 찾아가는 것 같아 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저도 다음주면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언니 말대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미래를 더욱 알차게 준비해 보려고요. 이 마음 변치 말아야 할텐데. 언니도 새로운 거 많이 찾아서 즐겁게 보내세요. 화이팅!

  3. 윤정 2012.02.25 15:52

    맛있게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돼^^

2012.2.22 삼겹살

2012.02.23 23:40 | Posted by yangssam
우리 가족 모두가.. 점점 뚱뚱해 지고 있다.
치즈, 고기, 빵, 베이컨, 햄버거, 피자, 콘프레이크...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모두 살 찌는 것 뿐이니..
그래도 삼겹살 만큼은 어쩔 수 가 없다. 너무 맛있어서..
지난주에 10파운드를 샀는데.. 오늘 또 10파운드를 샀다.
1파운드가 450g 정도.
주물럭도 하고 직접 불판에 구워먹기도 하고..
귀국시에는 아무래도 2배는 늘어나서 갈 것 같다.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 먹을 것이 이것 뿐이니..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는 것.. ㅋㅋ


< 3.5 파운드에 13000원 정도면.. 싼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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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먼시, 양쌤

Comment

  1. Favicon of http://oneniner.net BlogIcon oneniner 2012.02.27 21:11

    ㅋㅋㅋ 이거는 역시 한국사람이면 어쩔수 없이 먹게 된다능~ ^^
    삼겹살 부위가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고보면 정확히는 집에서 베이컨 만들라구 썰어놓은 거였었답니다~ ^^

2012. 2. 21

2012.02.22 10:36 | Posted by yangssam
으악..
아마존까지 손이 뻗쳤다.
앞으로 2년동안 얼마나 많이 사려고.. 벌써.. 이렇게..흑흑
처음으로 아마존에서 신발을 구입했다.
fitflop . 브랜드 명도 잘 모르는데.. 가격이 너무 싸고..
이곳은 추운 곳이라 사 보았다.
싼 만큼 치수가 많지 않아..  안 되면 반품하거나 선물 줄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성공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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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올케 2012.02.23 15:56

    형님~~
    저도 아마존에서 구입해봤어요~~ㅋㅋ
    미국사람들도 아마존 사랑하나봐요~~^^

    • 양양 2012.02.23 22:26

      올케..필요한 것 있으면 주문해요..
      우리 집으로..

2012.2.21 김밥

2012.02.22 08:24 | Posted by yangssam

시간이 여유로우니 늘어가는 것은 음식 실력인가..
오늘은 남편 점심으로 김밥을 준비했다.
없는 재료 총 동원.
단무지와 어묵은 시카고에서 시금치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공수해온 것으로 햄과 맛살이 빠진 김밥을 쌌다.
맛은 별로였지만.
미국에서 만든 첫 김밥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이러다가 영어는 꽝이고 밥순이가 되지는 않을런지..
어제 산 청바지를 입어 보았는데,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아무래도 가격때문인 것 같다.
세상에나 청바지를 5000원 안으로 사다니, 내 생전에 이런 일은 없었던 관계로.. 그것도. GAP인데..
참.. 어제 저녁 캐나다에서 스탠이 전화를 했었다.
나는 영어가 짧아 혜빈이랑 통화를 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미형이가 알려주었단다. (여전히 목소리가 멋진 우리 스탠 )

스탠의 집이 나이아가라 폭포랑 가까우니.. 꼭 한 번 만나봐야 할 것 같다.
모두 모두가 그리운.. 이곳...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한국시간에 매여 사니.. 큰일이로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55 | Pattern | 1/15sec | F/2.8 | 0.00 EV | 5.8mm | Off Compulsory | 2012:02:22 0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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