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볼스테이트 유스 심포티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였다. 오늘은 그동안 연습했던 것들을 공연하는 시간. 작년보다는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조디 교수님께서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해 주신 곳을 연주한다. 세상에서 처음 연주되는 이----- 순--- 간. 정말 감동적이다. 작년에 회비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는데, 마칠 때가 되니 장학금을 준다. 또 다시 감동. 참가비는 75달러인가 했던 것 같은데, 장학금은 500달러다. 이 돈으로 여름방학때 IU University 음악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 참 장학금은 미리 신청해야하고 자기가 연주하는 악기의 실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과외비를 사용했던 증빙이나 여름음악캠프에 간다는 증빙 자료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마치고 난 다음에는 장학금을 잘 사용했다는 고마움의 편지도 보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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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여행정보 검색을 하다가 샘 블로그에 오게 되었는데 같은 인디애나주에 계시고 또 초등선생님이신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블루밍턴에 있는 권쌤이예요 ㅎ ㅎ 신랑이 IU에서 공부하고 있고요. 내년 6월 귀국예정이예요. 자주 들러 post 보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