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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운전면허증 필기 시험을 보고 은행에 갔다. 인디애나 의 면허시험은 본인이 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가서 시험을 보면 된다. 시험 양식은 컴퓨터 스크린 터치 방식. 총 50문제중에서 16문제는 표지판문제, 34문제는 일반상식 문제이다. 합격할 수 있는 기준점수는 .. 표지판에서 2개, 일반상식에서 6개 안으로 틀려야만 합격이다. 한국인이 많은 지역은 한국어 시험도 있다는데.. 이곳은 당연히 영어로 된 시험밖에 없다. 가서 탈락하면 어떡하나 고민하였는데.. 다행히 합격...다음주 목요일에 실기 시험을 보기로 하였다. 실기시험을 보려면 여러가지 서류가 필요한데. 난 미국에서는 유령의 인물.. 핸드폰도 없고.. 직장도 없고.. 공부도 안 하고.. 집으로 어떤 편지가 올 일도 없는 데.. 주거 확인을 위해 증빙자료가 필요하단다. 아마존 같은 곳에서 받은 편지는 인정되지도 않고.. 집에 가서 서류를 가지고 두번이나 찾아갔는데.. 안된다고 해서.. 기분 나빠 ( 한국에서는 신용카드도 무지 많았는데.. debit 카드 만드는 데도.. 이렇게 힘들다니..) 카드 필요없다고 단호히 말하였더니.. 미국 사람이 무지 놀라며 표정이 변한다. 서류만 가져오면 만들어 주겠다고 다시 말했지만.. 난 또 단호히 필요없다고.. 말하고 일어섰다. 미국에서 카드 만들어 주면 더 자유롭게 돈을 많이 쓸 수 있을 텐데..
아무튼 신분이 없는 나의 현실을 실감하며 집으로 와서 국제학생 만찬 파티에 갈 준비를 하였다. 한복을 입고 가면 좋다는데.. 없기도 하고.. 그냥 편하게 치마를 입고 파티장으로 갔다. 정말 많은 국제 학생이 있었는데.. 대부분이 중국학생, 사우디 학생, 일본 학생등이다. 한국학생들도 약 15명정도.. 아일랜드 스타일의 저녁 식사를 하고 댄스 파티가 있다는데.. 과감히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국제학생들이 학비를 많이 내니 이런 저녁 대접을 자주 하면 좋을 텐데.. 일년에 한 번이란다. ㅋㅋ
젊디 젊은 학생들이 예쁜 드레스를 입고 왔는데.. 넘.. 예쁘다..
젊음은 어찌할 수 없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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