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
yangssam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워싱턴여행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박물관이 자연사박물관과 우주항공박물관이었다. 자연사박물관은 소문대로 많은 전시물로 인해 박물관 관람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자연사박물관은 인류관,오션관,화석관,미네럴관,포유류관 등 섹션별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무엇보다도 좋았던 점은 각 섹션전시물들을 관람하기전에는 꼭 그 영역의 전반적인 것을 설명해주는 영상물이 있다는 것이다. 재미있게 만들어진 영상물을 보고 난 후 전시물을 훑어보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영상물만 봐도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 우리는 아이맥스관은 패스했다. 자연사 박물관만 보는데도 3시간이 넘게 걸렀다.

영역별로 나누어진 지도.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 있는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자연사박물관 중앙에 위치한 코끼리.

거대 상어의 이빨.

파랑고래.

인류관. 초기 인류의 모습.

포유류관. 포유류의 3대특징: 우유생산,새끼를 낳는다,hair.

공룡화석

자연의 역사를 나타낸 탑. 우리 인간과 관련된 역사는 탑의 꼭대기 한 칸밖에 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겸손함을 느끼게 한다.

 

한국관. 조그맣게 잘 만들어놓았다. 외국인들의 관심이 별로 없는 듯 해서 아쉬움.

 

미이라.

호프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에서는 아주 희귀한 푸른계열의 다이아몬드. 인도에서 발견되었을 때는 112캐럿이었으나 색깔이 예쁘지 않아 깎다보니 69캐럿으로 되었고.. 다시 또 예쁘게.. 그래서 지금은 45.52캐럿이 남았다고 함. 보물상이 루이14세에게 팔았고 프랑스 왕실 보물로 보관되다가 어느날  왕실 보물창고가 도둑들에게 털릴 때 함께 사라졌다고 함. 다시 사람들의 시선에 나타났을 때는 45.52캐럿으로 돌아왔다고 함. 이후 이 다이아몬드를 호프다이아몬드라고 부르게 되었으나,  다이아몬드를 소유하는 자들에게는 항상 불행이 따랐기에 저주받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했음.

자연사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진귀한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인류의 다양한 종에 대한 영상물을 본 것이다. 그 영상물에서 말하고자 했던것은.

we are all one species. 얼굴생김새와 말,문화는 다르지만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또한 같은 한 종의 생명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굳이 구별짓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피곤한 일이 아닐까?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라는 말을 새삼 떠올리게 되었다.

- 참 인간과 99% 이상 같은 동물이 오랑우탕,침팬지 류들이다. 결국 비슷한 종족이라는... ㅋㅋ

'미국생활(2012-2013) > 머릴랜드,워싱턴DC,버지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회의사당  (0) 2012.11.27
역사박물관  (0) 2012.11.27
자연사 박물관  (0) 2012.11.27
백악관,워싱턴 기념탑  (0) 2012.11.27
해리스 크랩 하우스  (0) 2012.11.26
아나폴리스와 해군사관학교  (0) 2012.11.26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