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은 카르멘 숙소에서 푹 쉬기로 하였다. 아무래도 너무 무리하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다. 아침을 천천히 먹고 점심내내 숙소에서 머물다가 저녁 때 쯤 동네 한바퀴 돌고 강렬한 햇살에 묵은 옷들도 말리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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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호스텔 앞에서 바라본 거리 모습과 리오호스텔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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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도 아침을 천천히 먹고 12:05 아도 버스 ( 공항가는 버스. 128 페소)를 타고 45 분만에 칸쿤 공항에 도착을 했다. 너무 일찍 도착. 비행기는 3:30 비행기인데...
1 시쯤 체크인을 시작하는데... 오 마이 굿니스! 거의 4 시간 딜레이란다. 원래 리마에 9 시에 도착한 건데.. 이렇게 되면 새벽 1 시나 되어야 도착이다.. 란항공에서는 미안함의 표시로 1 인당 13 달러의 종이를 한장씩 준다. 우리는 이 식권으로 피자도 사 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며 무한정....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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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안하게 잘 보낸 리오 호스텔... 사장님과 마지막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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