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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 선거를 하러 일리노이주까지 갔다. 먼시에서 부터 5시간. 선거를 하는데는 1분정도가 걸렸으니, 정말 엄청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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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이번 부재자 선거를 하였던 곳은 시카고 북서쪽이다. 이곳에서 30분정도의 거리에 일리노이주에서 제일 큰 한인 마트인 h마트가 있어서 먼저 그쪽으로 가서 필요한 라면3박스, 소주1박스등을 사고 일단 머물 숙소에 체크인을 하러 갔다. 첫말 머물 호텔은 WESTIN 호텔 , 별4개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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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이파이는 돈을 내야 한다는.  먼시에서 12시 30분쯤 출발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6시가 넘어간다. 시카고와는 시차가 1시간이 있어서 1시간의 이득을 보았음에도... 이렇게 늦어버렸다. 호텔체크인을 하자 마자 오로라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갔다. 서쪽으로 40분정도를 더 가야 하는데.. 문제점은.. 시카고의 고속도로는 톨이 많다는 것이다. 톨이 많으면 돈을 내면 되는데.. 사람이 없는 톨.. 동전만 넣어야 하는 톨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전에 이런 사정을 모르고 고속도로로 가다가 결국은 동전이 없어 그냥 지나쳤는데.. 플래쉬가 펑! 먼 나라에서 잡혀갈 지도 모른 다는 불안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어찌하겠냐는 생각에 일단 패스. ( 나중에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금액을 지불했다. 혹시라도 시카고 여행을 하실 분은 동전 많이 준비해 가세요 )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시네티에 있는 것과 비슷하였다. 그냥 한바퀴 휙 둘러만 보았는데도 시간이 어찌나 잘 지내가던지.. 9시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은 별4개짜리라 깨끗. 이번 호텔은 프라이스라인 으로 금액을 딜 하였는데.. 90불 정도(텍스포함)로 머물수 있었다. 저녁으로 컵라면을 먹고 첫날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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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시카고 미술관을 가는날. 그림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곳이다. 시카고 미술관에 가 보았더니, 14살 이하는 무료란다. 그래서 우리신랑과 나만 시티패스를 끊고 아이들은 무료로 들어갔다. 유럽의 오랑주리 미술관이나 오르세 미술관, 루부르 미술관 만큼의 작품의 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인상파 화가의 작품들과 미국 작가들의 유명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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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속 모습을 따라하는 혜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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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양이 제일 좋아하는 르누아르의 작품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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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가족 구성원들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물건을 아무데나 놓는 사람, 뒷정리잘하는 사람, 먹는 것만 찾는 사람, 꼬치 꼬치 따지는 사람,자기 물건 못 챙겨 잃어버리고 다니는 사람. 투덜대는 사람 등등.

우리 가족들도 나름의 특색을 갖고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왜 그랬는지 내가 계속 말을 하는 입장. 그래서 내가 저 그림을 보고 제목을 붙였다. 잔소리하는 나의 입은 저렇지 않을까???

미술관에서 3시쯤 나섰다. 이번에는 네이비 피어에서 건축물 투어 배를 한 번 타보기 위해서 였다. 네이버피어가 가까이 있어 보였는데.. 걷다보니 거의 45분,50분을 걸었다. 그것도 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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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CRUISE 는 1년 내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날씨가 따뜻해 지는 4월쯤 부터 운영한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막 운영을 시작한 날.

그런데 문제는 그날 시카고의 날씨가 무지 추웠다는 것이다. 원래도 시카고는 바람의 도시로 유명하다는데. 날씨에 비해 너무나도 약한 외투를 입고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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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맞으며 해설자의 설명을 듣는데.. 처음 20분은 그래도 들을 만 했다. 경치도 좋고.. 근데 30분이 지나니 도저히 추위를 참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별수 없이 배 1층으로 내려와 보니.. 글쎄 중국 관광객들이 설명은 듣지 않고 중국말로 무지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돈이 얼마짜리인데..

어쨌든 1시간의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또 다시 걸어서 존행콕 타워로 갔다.

오늘은 발이 무지 고생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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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행콕 타워까지 걸어서 20분이라고 하는데..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

존행콕 타워의 경관은 윌리스 타워의 경관과 조금은 달랐다. 존행콕 타워의 위치가 아래래도 미시칸호수 가까이에 있다 보니, 전체적인 경관은 더 아름다웠다. 또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는 오디어 가이드가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존행콕에서 걸어 나와 시카고에서 유명하다는 지오다노 피자를 먹어 보려고 식당을 가 보았다.  지오다노 피자집은 유명세에 걸맞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식당에서 먹으려면 1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고, 가지고 간다면 45분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여서.. 결국은 가지고 가서 먹는 것을 선택하였다.  기다리는 동안 남편이 차를 가져오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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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시카고 딥 피자도 받고 남편도 만나 하이얏트 호텔로 향하였다. 이번에 여행했던 시즌이 시카고의 유명한 시즌이라 그런지 시내에서 호텔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 물론 돈을 많이 지불하면 시카고 시내에 머물수 있겠지만, 너무 비싸면.... 그래서 시내에서 24분정도 차를 몰고 가야하는 시카고 공항 근처의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이번에도 별4개짜리 . 텍스 포함 88불 ( 주차비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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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초코파이, 저녁은 딥피자로 해결. 추운 시카고 날씨로 인해 우리 딸이 열이 조금 난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자기로.. 그래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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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의 마지막날.

(사진은 아쿠아리움과 필드뮤지엄이 막 섞여 있어요.. 쏘리 )

 먼저 아쿠아리움으로 갔다. 아쿠아리움은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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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시티 패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편한 줄로 가지 않을 까 싶었는데.. 직원들 마다 말이 틀려 , 이쪽 줄에 섰다가 또 다시 저쪽 줄에 섰다가, 또 다른 줄에 섰다가 아마 5번 정도는 옮긴것 같다.

결국은 아줌마의 정신으로 , 안되는 영어로 따졌더니... 직원은 좋은 줄로 안내해 주어 우리는 직선코스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아쿠아리움은 기대만큼 웅장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전시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 , 4D 영화도 무척이나 재미가 있었다. 비누방울도 나오고, 물도 뿌려주고, 심지어 의자 뒤에서 막대기가 나와 나의 등을 찌르기도 한다. 하지만 아쿠아리움 쇼는 생각보다 별로.

역시 우리나라 물개,돌고래쇼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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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에서 3시쯤 나와 바로 옆에 위치한 필드뮤지엄으로 왔다. 처음에는 별 볼 게 없는 박물관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와 보니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특히나 이곳에 전시된 공룡들은 90%가 진짜 뼈조각으로 완성된 것들이란다. 얼마나 경이롭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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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의 추위와 배고픔으로 인해 더 많이 보지는 못하고 5시에 나왔다. ( 5시가 폐장시간 )

뮤지엄 앞 노점에서 파는 햄버거를 하나 먹고는 먼시로 출발.

시카고는 우리 동네보다 모든 것이 다 비싸다. 기름까지도.. 무려 1갤런에 4.9달러까지한다.

어쩔수 없이 조금만 기름을 넣고 인디애나 주에 가서 기름을 더 넣기로 하였다.

집에 돌아오니 10시다. 많은 구경거리를 안겨준 여행..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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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바느질수다 2012.04.08 11:15

    재미있었겠네 역시 미국 간 보람이 있구낭^^ 부럽~

  2. 수달 2012.04.08 18:49

    5시간 걸린다면 선거하러 가는 걸 다시 한 번 고려해 볼텐데... 애국자셔요. 정말 소중한 한표네요. 정현 아빠랑 함께 손 꼭 잡고 투표하러 갈게요. 5시간도 가는데 5분 거리도 안 간다면 말이 안되죠? 감기 치료 잘 하고 다음에 뵈요^^

  3. 준호맘 2012.04.11 15:26

    샘 진정한 민주주의의 진수를 보여주셨네요. 소중한 한표 감동받았습니다. 4성급 호텔이 90불이면 많이 싼거 아닌가요? 혜빈이 진서 모두 건강해 보이네요. 진서 사진보고 학교 안간다고 울었던거 생각난다며 준호랑 저랑 마구 웃었어요.ㅋㅋ 담에 샘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남는거 사진밖에 없습니다. 도통 머리속에 머물러 있질 않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