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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아틀란타'에 해당되는 글 1

  1. 2012.12.25 아틀란타 1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마지막으로 학교를 가는 금요일. 먼시에는 눈바람이 휘날렸고 먼시 학교에 2시간 늦게 등교하는 알람이 떴다. 우리는 토요일 새벽2시에 여행을 떠나려던 계획을 조금 수정하여 금요일 오후 6시20분에 먼시를 떠나게 되었다. 혹시라도 눈바람이 휘날리는 날씨에 나쁜 일이라도 생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고속도로 사정은 먼시를 빠져나오자 마자 아주 평온하였다. 먼시에서 아틀란타까지는 10시간 거리. 쉬지 않고 달리면 내일 새벽 5시쯤 도착이다. 우리는 처음으로 미국 거리에서 노숙을 하기로 마음먹은 지라 아틀란타로 가는 안전해 보이는 휴게소 (rest area)에서 몇 시간 잠을 자고 10시 30분쯤 아틀란타 시내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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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코카콜라 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구입한 콤보티켓은 꼭-- CNN 방송국에 들러 표를 바꿔 와야지만 입장이 가능하여 다시 CNN 방송국으로 갔다. 그리고 우리가 예약한 표는 1시입장하는 표. 너무 일찍 와 버렸다. 그래서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UNDERGROUND ATLANTA . 이곳 위로 열차가 지나가게 되면서 땅속으로 길이 생겼다는 곳인데, 우리에게는 그냥 안양역 지하상가와 같은 느낌이다. 역사적인 사실을 설명하는 안내문도 많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살펴보는 데 정말 우리가 사는 먼시와는 너무 다르게, 흑인들이 많다. 남부라서 그런가 보다. 우리는 12월까지 2달러행사하는 SUB를 먹고 CNN으로 다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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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에 시작하는 투어. 작년에 형부덕에 MBC방송국 견학을 하면서 김구라, 이경실, 뉴스데스크 앵커들을 만나고, 직접 자리에 앉아보는 경험을 해서 그런지, CNN 투어는 그냥 CNN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 그리고 CNN 자회사가 얼마나 많은 지를 보여주는 그런 정도의 투어였다. 아이들이 신기해 한 게 있다면 일기예보를 하는데, 안내원이 초록색 수건을 들고 얼굴도 가리고 , 허리도 가리고 , 팔도 가리면 그곳이 TV화면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1시간 진행된 투어를 마치고 1996년 올림픽이 개최되었음을 기념하는 올림픽 공원을 지나 코카콜라 투어를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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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견학은 생각보다는 만족스러웠다. 물론 코카콜라라는 회사를 자랑하는 그런 투어이긴 하였지만, 다양한 아이템으로 투어하는 동안 지겹지 않고 매우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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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투어를 마치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의 물건들이 전시된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아틀란타 중앙도서관은 언더그라운드 아틀란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고, 작가의 콜렉션은 도서관 5층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었다. 작가가 사용했던 타자기와 작가의 차그릇, 그리고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영어를 보고 난 후 아이들이 많은 감동이 여행을 계속 이어나가는 원동력이 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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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서의 첫날을 마무리 하고 숙소로 향하였다. 아틀란타에서의 숙소는 핫와이어에서 예약을 하였고 도시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다. 오늘 여행을 통해 살펴보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경로는 언더그라운트 아틀란타 - 도서관 - CNN - 올림픽 공원 - 코카콜라 이다. 우리는 CNN 투어에 발이 묶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느라 다리가 조금 아팠다. 그리고 주차는 아틀란타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가까운 곳 말고 조금만 더 위로 올라가면 하루 종이 5달러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아틀란타 시내는 걸어서 충분히 여행할 수 있는 거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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