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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에 해당되는 글 3

  1. 2012.07.29 그랜드캐년 사우스림1
  2. 2012.07.28 세도나
  3. 2012.07.27 그랜드 캐년 노스림 (1)

 세도나에서 오후 5시쯤 출발하여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에 7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였다. 오늘 우리가 묵을 숙소는 야바파이 랏지- 야바파이 랏지라고 해서 야바파이 포인트 바로 옆에 있는 것은 아니고 , 가까이 있긴 하지만 마켓 플레이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 6개월전에 몇개 남지 않은 방을 어렵게 구한 숙소.) 요세미티 숙소의 여파가 심하다. 아바파이 랏지도 요세미티 숙소 같지 않을까? 무지 걱정하며 숙소에 도착하였는데 그랜드 캐년 랏지 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지낼 만 하다. 텔레비젼도 있고 얼음기계도 있고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있다.

오늘은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몸도 피곤하여 숙소에서 그랜드캐년 관련된 동영상을 보고 ( 좌충우돌 만국유랑기 미국편 - 또 본다. 벌써 3번째. 선우,근수가 나오는 모습이 너무 재밌다나.. ㅋㅋ.  그리고 국립공원 동영상 ) 주변 마켓에 가서 구경도 하고 일찍 꿈나라로...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은 정말 관광지이다. 편의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주차장이며 숙소며.. 부대시설의 크기가 장난아니다.

다음날 아침. 야바파이 포인트로 일출을 보러 갔다. 노스림에서와 달리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러 왔다. 거대한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모두가 똑같은가 보다. 어제 노스림에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지 않는다. 혹시 말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면 정말 소곤소곤..  많은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주변이 너무나도 고요하다. 거대한 자연앞에서는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를 마음속으로 느껴서일까? 야바파이 포인트의 일출은 임페리얼 포인트의 일출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 (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난 일출보다는 일몰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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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을 구경한 후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비지터센터에 가서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비지터센터에서 하는 영화를 한 편 감상하고 마더포인트의 경치를 구경하고 셔틀 버스를 타고 사우스 케이밥 포인트로 갔다. ( 사우스림에는 4종류의 셔틀버스가 있는데, 하나는 동쪽, 하나는 서쪽, 다른 하나는 중심가 - 비지터센터와 마켓플레이스를 잇는 중앙 , 또 하나는 투사얀인가? 쪽으로 가는 셔틀버스이다. 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는데, 비지터센터, 마켓플레이스 부근, 브라이트엔젤 포인트가 있는 곳, 그리고 동쪽으로 가는 그랜드캐년뷰부터 데저트 뷰까지는 주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많은 포인트들은 셔틀버스를 타야만 구경이 가능하고 자가용을 이용해서는 갈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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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 케이밥으로 간 이유는 트레일을 하기 위해서.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경치도 마음 깊은 곳에 여운을 남기지만, 온 몸으로 느끼며 체험한 경험은 더 많은 추억을 줄 거라는 믿음으로 우리는 어느 장소에 가든지 트레일을 한다. ( 원래는 11시간짜리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을 너무나도 하고 싶었지만, 여행의 막바지이고 체력도 많이 방전되어 2시간짜리 트레일을 하게 되었다. )

이곳에는 2시간, 4시간, 6시간, 11시간의 트레일이 있다.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과 마찬가지로 11시간 트레일은 그랜드캐년 협곡 아래에 있는 콜로라도 강까지 갔다 오는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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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귀를 이용한 트레일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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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랜드 캐년 협곡 아래로 끝없이 내려가야.. 내려갈 때는 너무 좋은데.. 문제점은 올라올 때이다.  내려갈 때 내려다 본 그랜드캐년의 풍경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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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오 아 포인트에 도착. 내려오는 동안 너무 좋아 더 내려 가고 싶었지만, 남편의 만류로 다시 돌아 가기로.. ( 우리가 내려 간 트레일은 오전에는 해가 비치지 않아 트레일 하기 너무 좋으나, 12시를 넘어서는 순간. 그늘 한 점 없는 곳으로 변한다. 그래서 트레일을 하려면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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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가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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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을 마치고 다시 셔틀을 타고 야키포인트에 들러 구경한 후 다시 비지터 센터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차를 운전하여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이 있는 벌캠스 비지터 센터에 가서 주차하였다. 비지터 센터 옆 피크닉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 우리가 묵을 브라이트 엔젤 랏지에 짐을 풀고 다시 서쪽으로의 구경을 시작하였다.Apple | iPad | Normal program | Pattern | 1/630sec | F/2.4 | 4.3mm | ISO-80 | No flash function | 2012:07:22 14: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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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타워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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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 레드라인. 서쪽으로는 많은 포인트 들이 있다. 오버룩포인트, 마리코파포인트, 파웰포인트, 호피 포인트, 모하베포인트, 아비스포인트 마뉴먼트 크릭비스타, 피마포인트...

이 서쪽으로는 림트레일을 할 수 있다. 림트레일은 그랜드 캐년의 가장자리를 따라 걷는 코스인데 위험하지도 힘들지도 않다. 우리는 두코스는 림트레일로, 나머지는 셔틀로 움직이며 구경하였다.

서쪽의 풍경이 거의 비슷비슷한데 , 콜로라도 강이 얼마나 보이냐에 따라 풍경이 달라지기도 하였다. 가장 마음에 드는 ( 개인적으로 ) 포인트는 호피 포인트.  그냥 그랜드 캐년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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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천둥, 번개도 경험하게 해 주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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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정도의 포인트 구경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다. 우리 아이들.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을 너무 하고 싶단다. 11시간짜리. 그러더니.. 무작정 내려간다. 단 10분이라도 내려갔다 와야겠다며.. 기특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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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의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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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제 저녁 먹고 다시 나오자.... 우리의 숙소. 브라이트 엔젤 랏지. 저렴하고 깨끗하고 위치 좋고.. 완전 대박이다. 강추합니다. 가격도 72달러 정도 ( 대신 침대 한개에 - 우리는 방을 2개 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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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2012.07.28 15:11 | Posted by yangssam

노스림에서 사우림까지의 실질적인 거리는 13km 정도. 그러나 그 협곡을 지나갈 수 없기에 사우스림을 가기위해서는 300마일 가까이 되는 거리를 돌아 가야 한다. ( 저녁시간 그랜드캐년 랏지에서 사우스림의 불빛들이 보일만큼 가까웠는데... )  

사우스림까지 가는 길에 볼텍스라는 기가 나오는 마을인 세도나에 들리기로 하였다. ( 세도나는 사우스림을 지나 2시간 정도 더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

 세도나에 가는 길. 플래그스태프 인가 하는 도시에서 고속도로가 아니라 국도를 타고 세도나 라는 마을을 갈 수 있는데.. 그 국도가? 세상에나 계곡아래로 꾸불꾸불한 길을 내려가서 계곡을 따라 길을 쭉 가면 세도나가 나오는 것이다. 길의 풍경은 나름 좋았지만 길이 다소 좁아 세도나에 괜히 가나?  편안하게 사우스림에 바로 갈걸?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거기다가 가는 길에 슬라이드 락 스테이트 파크에 잠시 들러 수영도 하고 점심도 먹고 세도나에 가려고 했는데.. 오 마이 굿니스!  슬라이드 락 스테이트 파크 입구에 가기도 전에 길 양옆으로 엄청난 차들이 불법 주차를 해 놓고 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슬라이드 락 스테이트 파크에 몰리다 보니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그래서 바깥 도로에 차를 불법 주차를 해 놓은 것이다. 얼마나 좋은 곳이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왔을까?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 볼까 생각을 하다가 .. 우리에겐 시간이 금인지라 그냥 패스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세도나 비지터 센터에 들러 ( 차에서 점심을 먹고 ) 지도를 받은 후, church of the holy cross . 한마디로 성당에 갔다. 지형을 잘 이용한 성당의 모습도 예쁘고 , 성당 주변의 경관도 좋았다.

세계에서 볼텍스가 흐르는 곳은 20곳이란다. 그런데 그 중 4곳이 세도나에 위치해 있다는 것. 그래서 명상 센터 같은 곳이 세도나에 많다나.. 빨간색의 오묘한 절벽과 흙색이 도시의 분위기를 더욱 운치있게 만들어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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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바라본 벨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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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에서 기가 흐르는 4곳 중 한 곳인 벨락을 찾아가 보았다. 처음엔 기가 흐르는 4곳을 모두 찾아가 보려고 했는데.. 벨락에 갔더니 아주 쉬운 트레일 코스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머지 3곳을 포기하고 벨락 트레일을 하면서 기를 받아 보기로 하였다.

안내 표지판에 쉬운 코스라 하여 우린 편안한 마음으로 벨락 트레일을 시작하였다. 트레일을 하다보면 돌멩이를 한곳에 모아놓은 둥그스름한 원통형이 있는 데, 그것이 길 안내 표지이다. 우리는 그 안내표지를 보면서 길을 걸어 갔다. 그런데 길을 가다 보니... 그 안내표지가 안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가파란 언덕을 무조건 위로 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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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트레일 길이 쉬운 코스인가 ? 반문하면서.. 결국 우리신랑, 혜빈, 진서는 벨락의 거의 끝 부분까지 올라가서 인증샷을 한장 남기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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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는 녀석들! 난 무서워서...

길을 내려오다 보니.. 우리가 갔던 그 험난했던 길은 .. 길이 아니었던 것이다. 트레일은 벨락의 중간쯤에서 끝났고.. 우리는 트레일의 끝을 알리는 표지판을 못 보고 그냥 지나쳤던 것.  어쨌든 기가 많이 흐른다는 벨락의 바위에 몸을 부비며 올라갔으니.. 효능이 있겠지.. ㅋㅋ 우리 진서 왈 " 벨락에 갔더니 몸이 간지러웠다나.. 기 때문인가 ?" 한다. ㅋㅋ

독특한 느낌의 도시 . 세도나.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벨락 트레일을 하게 되어 좋았다.

오후 늦은 시각. 우리는 사우스림을 향하여 다시 위로... 올라갔다.

'미국생활(2012-2013) > 애리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도나  (0)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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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정도 달려 도착한 노스림.

그랜드캐년을 여행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그랜드캐년 사우스 림을 이야기 한다. 여행자의 90% 이상이 사우스림을 방문하고, 노스림을 방문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

우리는 운좋게 노스림 내 유일한 숙박 시설인 그랜드 캐년 랏지에 1박을 하게 되었다. Apple | iPad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2.4 | 4.3mm | ISO-100 | No flash function | 2012:07:20 19:20:08

우리가 노스림에 도착했을 때가 저녁때 쯤. 그 날의 일몰 시각이 7시 45분이라 짐을 숙소에 풀어 놓고 바로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로 향하였다.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은 사우스림에서 시작하고,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는 노스림에 위치에 있다. ( 처음에 여행계획을 짤 때 무지 헷갈렸던 부분 ) 숙소에서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로 가는 길. 너무나도 놀라웠다. 양 옆으로 펼쳐져 있는 엄청난 깊이의 그랜드 캐년의 모습. 길을 걷는데 양 옆으로 떨어질 까 봐 얼마나 무서웠던지...  우리 신랑은 라스베가스에서 탔던 놀이기구 만큼이나 무섭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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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이후 계속 이 포즈의 사진을 찍는다.  아마 7탄까지 찍었을 것 같은데.. 역시나 노스림에서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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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그랜드 캐년 랏지. 매리 콜터 인가 하는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 건물안 , 밖에서 그랜드 캐년 노스림의 모습을 정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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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5시 26분에 해가 뜬다고 해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숙소에서 25분 정도 떨어진 임페리얼 포인트로 갔다. ( 사방이 트여있어 일출을 보기 좋다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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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림에는 오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인지 일출을 구경하러 온 사람도 10명 안팎이다. ( 사우스림에서도 일출을 보러 야바파이 포인트에 갔었는데, 거기에는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일출을 보러... 아주 대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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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고 아침을 먹고 숙소를 떠나기 전에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를 다시 찾았다. 어제의 그 충격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오늘도 역시나 길을 걸어 가는 데 다리가 후둘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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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림을 보고 사색에 잠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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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기 있게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 끝에 있는 바위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였다. ( 혜빈양과 아빠 만 ). 나머지는 너무나도 무서워서 중간까지만 올라가서 앉아 경기를 구경하였는데.. 중간만 해도 어찌나 무섭던지.. 우리 혼다군은 무섭다고 바위 벽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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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의 숙소를 떠올리게 하는 그랜드 캐년 랏지. 가격은 요세미티 보다 35달러 정도 더 비쌌지만 , 시설면에 있어서는 아주 차이가 많이 난다. 요세미티 숙소는 숫자가 많음에도 가격이 비싸고 시설이 안 좋았지만, 노스림의 숙소는 희소성에 있어서 그 가격과 그정도의 시설이면 아주 만족할 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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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오오오오!!! 그랜드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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