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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에 해당되는 글 1

  1. 2012.11.27 홀로코스트, 조지타운 대학교, shake & shack 버거

The holocaust. 한국에서 사 갔던 여행책자에는 나와 있지 않았던 곳이다. 그곳을 다녀왔던 분의 추천으로 워싱턴 시내 첫날 가 보았는데, 그곳에서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만으로 갔다가 큰 코 다쳤다.정말 2미터 정도밖에 안 봤는데, 1시간이 훨씬 지나버렸다. 5:30이 문닫는 시간이라 경비원이 우리를 무지 재촉한다. 빨리 다른 곳을 가라고. 볼 것이 더 있다고.. 우리는 별 수 없이 일단 오늘은 전체적으로 훑어보기만 하고 다시 오기로 했다. 그래서 여행 마지막날.. 다시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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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코스트는 독일 나찌가 유대인에게 가했던 잔인한 일들을 생생히 알려주는 박물관이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영화, "쉰들러리스트" 나 " 인생은 아름다워"가 이 박물관과 관련이 있다. 독일 나찌가 행했던 만행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일들이었지만, 정말 자세히 잘 설명되고 전시되어진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니, 새삼 인간의 잔인함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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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는 기본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다. 안내책자로 대강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다. 1층으로 들어가면 소지품 검사. 물이 허용되지 않는다. 소지품 검사를 하고 나면 위 사진에서 처럼 아이디 카드를 가지고 박물관 맨 끝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서 관람이 시작된다. 

나찌가 어떻게 국민들에게 어필하게 되었고 히틀러가 어떻게 군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으며 독일이 어떻게 전쟁을 시작해서 패배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나찌의 단결력이 유대인에 대한 철저한 고립정책에서 가능했음을 보여주는 많은 역사 전시물들이 있었다. 나찌가 유대인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유대인을 얼마나 잔혹하게 괴롭혔는가를 아주 자세히 보여주었다. 

중간중간 살아남은 사람들의 증언 영상물도 있고, 그 많은 희생자들의 끔찍한 사진들도 있고, 유대인을 모아서 관리했던 각 지역의 게토들과 죽음의 캠프, 마지막 죽음의 행진까지...

땡스기빙데이에 갔을때는 사람들이 없어서 정말 천천히 , 편안히 다닐 수 있었는데, 토요일 11시쯤 갔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도저히 사람들을 뚫고 지나갈 수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모두 역사의 현장들을 정말 세심하게 읽고.. 읽고 난 다음에는 "휴   --" 하고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많았다. 보통 박물관은 전체적으로 생동감이 넘치기도 하는데, 이 박물관은 사람들의 표정이 모두 무겁다. 그리고 입에서 탄식과 같은 음성도 터져나온다. 우는 사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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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의 신발들. 나찌가 지배하는 동안 유럽에 사는 전체 유대인 900만명의 2/3인 600만명이 죽임을 당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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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각 지역의 게토들.. 그리고 그곳에서 유대인들은 혹독하게 일을 하는 사람과 바로 죽음의 길로 가는 사람들로 나눠졌다고 한다. 같은 종족의 죽음을 위해 일을 했던 사람도 같은 종족인 유대인.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했던 유대인들은 절대 ... 그 순간은 잊을 수가 없다고 한다. 죽어가던 같은 아이들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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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꼭 견학하기를 추천하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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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의 관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쉐이크 앤 쉑 버거집으로 갔다. 원래는 뉴욕에 있던 버거집인데, 워싱턴에도 생겼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박물관 중심길에서 약간 북서쪽으로 위치. 버거 빵맛이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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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조지타운 대학교 근처를 드라이브 해 보기로 했다. 슈스케4의 우승자 로이킴이 다니기로 했던 대학교이기도 하고, 주변 집들이 빅토리아 풍이라 멋있을 것 같기도 해서 갔다. 정말 학교도 대박으로 멋졌고, 주변 집들도 너무 멋졌다. 아무도 워싱턴에 사는 부자들이 사는 마을인 것 같았다. 상점들도 너무 고풍스럽고 잘 정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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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을 가로 지르는 포트맥 강가 옆에 위치한 명문대학 조지타운 대학교는 강가에서 올려다 보면 더 멋진 장면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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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 국립 미술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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