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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
yang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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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이모네 민박에서 마지막 아침을 먹었다.산티아고로 온 이후로 포식하는 우리다. 정성껏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터미널로 향한다. 오늘은 22시간 버스를 타는 날... 과연 우리는 버스에서 잘 견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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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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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및 입국 심사를 하러 들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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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을 내려온 후로는 줄곧 정말 평지를 끝없이 달린다. 차 안에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간단한 아침도 먹었다. 다행히 좋은 좌석표를 사서.. 잘 견딜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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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과연 이렇게 촉박한 여행일정에서 칠레에 꼭 와야만 했을까? 비행기와 안데스 산맥을 넘는 버스비가 무지하게 드는... 하지만 오래 머물 수 없는 일정..

칠레에 온 이유는 .. 발파라이소 를 보고 싶었다... 그냥 막연하게..

이모네 민박에서 해 주는 정말 맛있는 아침을 먹고, 일단은 터미널로 갔다 . 그리고 그곳에서 내일 아르헨티나로 갈 버스표를 샀다. (CASA INTERNATIONAL 버스. 일인당 12만원) 우리는 정말 운 좋은 가족. 지난 주까지는 이곳 칠레 날씨가 안 좋았다는 데 우리가 간 날은 너무 날씨가 좋다. 다행히 안데스 산맥의 길은 잘 뚫려있고 우리는 아르헨티나로 갈 수 있다.  아르헨티나 가는 버스표를 산 후 발파라이소 가는 버스표도 구입했다. (발파라이소 가는 버스는 자주 있는 편이다. )

발파라이소 터미널에 내려서 밖으로 나와서 발파라이소 버스를 다시 탔다. 그러고는 항구부근에 내렸다. ( 꼭 지도를 보고 운전사에게 내릴 곳을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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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주변을 구경한 후 .. 도로를 따라 걷다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를 탔다. 색다른 경험.. 발파라이소 바닷가가 다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다. 우리는 그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다시 아래로 내려왔다. (내려올 때는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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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네루다 하루스로 가는 길.콜렉티보를 타면 된다해서 봉고인 줄 알았는데, 번호가 달려 있는 택시이다. 우리 기사님은 네루다에 가기전에 산 꼭대기에 있는 경치 좋은 곳에 먼저 데려다 주신다. 사진을 찍으라고... 정말 고마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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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진을 찍은 후 네루다 하우스로..특별히 꼭 안을 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아이들만 보내고 신랑과 나는 밖에서 기다린다. 울 아이들 정말 열심히 잘 보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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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다 하우스에서는 아래로 무작정 걸어서 내려온다. 발파라이소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대낮인데..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정말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다. 우리는 내려오자 마자... 비냐델마르로 가는 초록색 버스를 탔다. 비냐델마르까지 가는 데 적어도 20-30분은 걸리는 듯. 우리는 이 시계탑이 있는 곳에서 내려서 비냐델 마르 전체를 걸어보기로 했다. 정말 고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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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치는 정말 좋다.. 정말 멋진 사진들을 모두 올리지 못함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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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따라 정말 열심히 걸어서 모아이 석상이 있는 곳까지 왔다.  정말 먼 거리..

근데 또 다시 걷는다. 비냐델마르 터미널까지... 우리는 가는길에 과일을 조금 샀다.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발파라이소 시장에서 과일이 무지 무---지 하게 쌌는데.. 사 먹어 보지도 못했다..볼 것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해산물 요리도 못 먹어보았다.. 시간이 ....  정말 아쉬움을 가지고 산티아고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 안에서 영화를 틀어주는 데 정말 놀라운 스토리를 가진 영화를 보여준다.. 피곤한데,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은 영화를 끝까지 봤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산티아고에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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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산티아고의 아르마스 광장으로 갔다. 원래는 쿠스코에서 만났던 청년을 만나기로 했었는데,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서.. 우리는 밤의 아르마스를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산티아고.. 너무 아쉽다. 볼걸리, 먹을 거리가 많은데.. 이렇게 급히 훑고 가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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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23 칠레-산티아고

2013.07.25 13:44 | Posted by yangssam

숙소에서의 밤은 정말 춥다. 몸을 웅크리고 안 잘 수가 없다. 너무 추워서 며칠 째 샤워도 못하고 있다. 오늘은 산티아고로 가는 날. 짧은 일정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껴보고자 미리 구매한 비행기표. 11 시 5 분 비행기다.NIKON CORPORATION | NIKON D3100 | Not defined | Pattern | 1/60sec | F/5.3 | 0.00 EV | 68.0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3:07:23 05:55:36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만난 동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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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첫차를 타고 깔라마로 와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갈 예정.
그런데 버스를 타고 깔라마로 가는 길에 공항이 보인다.  같이 버스를 타고 온 일행은 길 중간에 내려 기다리고 있던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 우리도 그렇게 하고 싶어 내리니, 표가 없어서 안된단다. ㅠㅠ.NIKON CORPORATION | NIKON D3100 | Not defined | Pattern | 1/320sec | F/9.0 | 0.00 EV | 42.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3:07:23 09:59:31

다시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탈 수 있는 곳에 내리려하는데, 쉽지 않다. 우리는 번화한 곳에서 내려 택시를 잡으려는데, 택시 잡기가 쉽지 않다. 택시 기사가 승차 거부도 하고..ㅠㅠ 결국 지나가는 경찰 총각께 도움 요청. 경찰이 부르니 택시가 선다. 하하하. 우리는 그렇게 공항에 왔다. 힘들게 도착한 공항. 그렇게 기다리던 10:50 비행기에 탑승을 했는데, 세상에나 비행기에 앉자 마자 갑자기 기술적인문제라며 비행기에서 내리란다. 오 마이! 그러면서 연착이란다. 3 시간. 우리는 어찌 이리 비행기와 인연이 잘 안 되는지.. 매번 연착이다. 2 시. 깔라마 공항에 도착한 다른 비행기에 탑승. 빈자리에 막 앉는다. 2 시간의 비행 끝에 비행기가 내리고 나도 다은이도 내렸다. ( 울 신랑과 아그들은 뒷자리라 늦게 나올 걸 예상하고 내가 먼저 내렸다)
나는 공항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있는데 사색이 된 다은이가 달려와서는...

이곳이 산티아고 공항이 아니란다.
그래서 다시 비행기 탑승. 세상에나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무지 웃는다. 이곳은 경유지라나? 우리는 분명히 직항 비행기표였는데 연착때문에 여러가지가 엉켰나보다. 이곳에서는 도대체 영어로 설명이 없다. 그냥 따라다녀야 한다는...
그래서 오늘.. 나는 비행기를 두번이나 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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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산티아고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버스 타는 곳으로 나와서 버스를 타고 전철역 로스에로스 역으로 갔다. 그곳에서 이모네 민박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간다.

이모네 민박에 도착해서 정말 맛나는 떡라면을 먹고.. 일단 쉰다.. 내일의 일정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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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해숙 2013.09.04 21:51 신고

    정말 한국와서 라듸오사연내면 필히 1등이다 ㅋㅋ

2013/7/22 칠레 - 아따까마

2013.07.23 03:21 | Posted by yangssam

정말 오랜만에 늦게 일어났다. 오전 8 시. 아침으로 또 간단히 라면과 빵으로 .. 이정도만으로도 무지 행복하다. 처음숙소:호스텔 플로리다 앞에서NIKON CORPORATION | NIKON D3100 | Not defined | Pattern | 1/250sec | F/8.0 | 0.00 EV | 2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07:22 09:58:02 아침을 천천히 편안히 먹고 숙소를 알아보러 나섰다. 조금이라도 싼 숙소를 구하기 위해서. 어제 인터넷으로 알아본 백팩커스 산페드로를 찾았으나 똑같은 이름은 찾지 못하고 호스텔링 인터네셔널 이라는 호스텔로 옮기기로 하였다. 하룻밤에 9000 페소. 18000 원정도다. 호스텔 회원이면 7000 페소.
플로리다 호스텔에서 11 시까지 편히 쉬다가 숙소로 짐을 옮겨놓고 마을 구경에 나섰다.
마을은 무지 작고 아담하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3100 | Not defined | Pattern | 1/160sec | F/6.3 | 0.00 EV | 22.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3:07:22 10:12:33NIKON CORPORATION | NIKON D3100 | Not defined | Pattern | 1/250sec | F/8.0 | 0.00 EV | 38.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3:07:22 10:14:24

그냥 천천히 걸어도 1 시간 안에 모든 곳을 다 돌아볼 수 있는 정도, 우리는 일단 내일 아침 일찍 깔라마로 나갈 버스표를 구매하러 나갔다. 제일 빠른 버스는 intertrans 버스 회사로 7:30 에 있다. 가격은 2500 페소. 내일 비행기가 11 시라 우리는 무조건 제일 빠른 버스로 표를 구매. ( 뚜르 버스는 8 시가 첫차)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정육점을 발견. 소고기 10000 원어치 구매. 자그마한 민예품 시장에 가서 물건 구경. 그리고 오늘 오후에 할 투어 정하기 위해 여행사 돌아보기. 우리는 달의 계곡 투어 대신 사해투어를 하고 싶어 알아본 결과 가장 저렴한 9000페소에 예약완료 ( 여행사는 vive atacama ) .
숙소로 돌아와 점심을 스테이크로 먹고 일기도 쓰면서 간만의 자유를 누리다가 3 시가 다 되어가 투어하러 나갔다. 두번째 숙소NIKON CORPORATION | NIKON D3100 | Not defined | Pattern | 1/160sec | F/6.3 | 0.00 EV | 18.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3:07:22 11:29:30
투어 회사 앞에 갔더니 우리 말고도 사람이 꽤 있다. 차 2 대로 출발. 우리 차에는 우리 가족과 커플한팀. 다른 차에는 미국 학생들.
사해 투어는 호수 세군대를 돌고 ( 그 중 한 군데는 소금호수라 몸이 물에 둥둥 뜨는 곳) 마지막 호수에서 노을 보면서 간단한 다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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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간 곳이 사해. 너무 너무 춥다. 누가 물 속에 들어갈 까 했는데...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 학생들은 단체로 들어간다. 그들의 패기에 놀랄뿐이다. 겨울 옷을 입고 있어도 추운데 수영복을 입고 차가운 물로.. ㅠㅠ ..
그런데 우리 가족에게도 이런 패기를 가진 분이 계시다. 바로 혜빈양. 그 얼음장 같이 추운 호숫물에 들어가신다. 정말 대단한 딸이다. 우리는 울 딸을 무지 칭찬해주었다. 뭐라도 할 수 있는 아이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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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코스도 호수. 이렇게 마른 사막지역에서 호수를 보다니 신기하다. 이곳의 호수는 다소 더 깊어 보이는데... 그 미국 학생들.. 세상에나 점프해서 들어간다. Oh my goodness! 그 학생들 덕분에 좋은 구경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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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코스. 또 호수다. 그런데 이름은 모르겠다. 경치는 완전 짱! 이곳에서 노을을 보면서 피스코사워도 마시고 간식도 먹는다. 울 가이드는 센스있게 차 두대를 서로 엇갈리게 주차해서 최대한 춥지 않게 해준다.
우리는 가이드가 틀어주는 흥겨운 음악을 들으면서.. 아름다운 호숫가의 노을을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피스코샤워와 콜라로 건배한다.
저녁 노을을 잘 감상하고 돌아오는 길. 오늘은 보름달. 떠오른 보름달과 지는 해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매마른 사막에서의 호수 투어는 기대 이상이다. 숙소에 도착하니 7 시. 오늘도 라면으로 저녁을 마무리한다. 내일은 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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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 시. 오늘도 강행군이다. 4 시 버스를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나 칼바람을 맞으며 버스 터미널로 향한다. 로컬버스이긴 하지만 연착없이 제시간에 출발. 일단 눈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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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다 보니 오전 8 시를 조금 넘겨 볼리비아 국경 도착. 볼리비아 출국 심사는 쉽게 끝났다. ( 출국세 15 볼 꼭 준비) 우리는 이곳에서 남은 볼리비아 동전을 모두 쓰기 위해 과자 몇개를샀다. 그런데 버스에 탄 모든 사람들의 출국심사가 끝났는데도 차가 출발하지 않고 기다린다. 무작정. 알고 봤더니.. 칠레에서 오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 칠레에서 오는 버스가 도착하니, 버스를 바꾸란다. ㅠㅠ 우리는 짐을 다 빼서 버스를 빠꾼다. 그리고 여권은 여직원에게 제출. 여직원이 버스승객 명단을 작성한다. 그리고 다시 여권을 받아 칠레 국경으로. 칠레 국경에서 또 무작정기다린다. 그리고 차례가 되어 칠레 입국심사장으로... 입국 심사가 끝나고 다시 짐을 모두 내린다. 세관 검사... 일일이 가방을 다 열어본다. 이렇게 심사가 끝난 후에야 우리는 깔라마로 출발할 수 있었다. 출입국 심사에 거의 4 시간이 넘게 걸렸다. 휴유~~~.
또 그렇게 3 시간을 넘게 달려 깔라마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4 시.
사실 우리는 어디로 갈 지 정하지 못한 상태라 그냥 깔라마에서 편히 쉬려고 했다. 그런데 외국인과 얘기를 해 본 결과 조금은 힘들더라도 다시 버스를 타고 아따까마로 들어가야 구경할 것도 있고 숙소도 나름 좋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뚜르 버스 터미널로 가서 4:45 분 아따까마 버스를 타고 1 시간 30 여분을 달려갔다. 아따까마로 가는 길의 경치는 무지 좋았고, 우리는 아따까마에 도착하자 마자 숙소찾기에 열중. 그런데 하필이면 이 지역 전체가 정전이란다. 호스텔 간판이 크게 쓰여져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숙소 잡기가 어렵다.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다소 비싼... 지금까지 숙소중 단연코 가장 비싼 플로리다 호스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다. ( 하룻밤에 일인당 24000원) 부엌이 있는 호스텔이라 저녁으로 라면을 끓여 먹는 행운을.. 완전 맛나다.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하고 싶은 마음에 맥주 한모금씩하고 오늘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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